맞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앨범의 쩌는 점 알려드릴게요 0.6 인디 앨범의 완성형 "1.0"이 수록곡 입니다. 이 곡은 두 말하면 입 아프다고 할 정도로 제가 많이 말했지만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빛'이라는 걸 찾고 갈망하고 손에 쥐고 싶어한 한 인디 밴드가 크게 성공해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무대에 올라간 그 뒤에 나온 앨범이고 "1.0"이라는 수록곡으로 마침표를 찍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G9LOE_t3H4 그리고 같이 실려있는 DVD수록곡도 개 쩌는게 인디 시절의 곡인 '첫 눈'을 라이브 영상으로 볼 수 있고요 제가 낭송곡중 한 3번째로 좋아하는 '수조'의 라이브도 진짜 장난아닙니다 '수조' 다음으로 이어지는 '서정사'도 장난아니에요 진짜 이걸 어떻게 이을생각을 했지????
두말하면 입아픈 '독백'도 라이브로다가 들어있어요 코토바오 토리모도세 하는 히로무씨를 다시 볼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
아무튼간에 라이브는 전반적으로 초반엔 괜찮다가 후반에 좀 지치셨는지 컨디션 난조인게 들리고요 그거 외에는 끝까지 안 봐서 잘 모르겠어요 토요카와상이 계십니다 이건 진짜 흔치 않아요 토요카와상 요즘 컨디션 난조라서 라이브 보면 안 보인단 말이야..... 이거 진짜 ㄹㅇ 희귀판임(????) 아무튼 그럼
첫눈 얘기했는데 연출도 개 쩜 ㄹㅇ 가사가 눈처럼 하얗게 쌓임 이건 진짜 봐야만 알 수 있는게 와 얘네들 변태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진짜로 그 외에는 라이브 시작하기 전에 10? 분간 '나는 나의 트라우마가 아니다' 같은 문장 지나가는것도 좀.....응......그거임.....그 숨통을 끊어줘의 후속(?) 같아서 감명깊음 아무튼 이건 건너뛰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이상
이 앨범의 쩌는 점(이하 아뭐시기 팬 폭주하는 글)
첫눈 얘기했는데 연출도 개 쩜 ㄹㅇ 가사가 눈처럼 하얗게 쌓임 이건 진짜 봐야만 알 수 있는게 와 얘네들 변태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 진짜로 그 외에는 라이브 시작하기 전에 10? 분간 '나는 나의 트라우마가 아니다' 같은 문장 지나가는것도 좀.....응......그거임.....그 숨통을 끊어줘의 후속(?) 같아서 감명깊음
아무튼 이건 건너뛰어도 되는 부분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