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렉 트레인"(lag train) 가사 보정하는 글
뿔뿔이 흩어져있는 마을을 (서로) 이어주는 열차는 가버렸네.
잃어버린 (할) 말을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주머니에서 (그걸) (꼬옥) 움켜쥐어.
발버둥치던 호흡을 내뱉어버리고, 늘어지는 오늘은 잠으로 얼버무려버려.
잃어버린 말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각역정차 열차에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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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면 "아 ㅈ댔다 급행 막차 가버렸네 집에 어떻게 가냐" 하고 '아 할 말을 잃었슴다' 하고 결국 일반열차 앉아서 졸면서 가는 그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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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름대로 이해하기 - 렉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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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맥으로 보니까 대충 다 해석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