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렉 트레인"(lag train) 가사 보정하는 글 

뿔뿔이 흩어져있는 마을을 (서로) 이어주는 열차는 가버렸네.
잃어버린 (할) 말을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주머니에서 (그걸) (꼬옥) 움켜쥐어.
발버둥치던 호흡을 내뱉어버리고, 늘어지는 오늘은 잠으로 얼버무려버려.
잃어버린 말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각역정차 열차에 올라타.

->
이것만 보면 "아 ㅈ댔다 급행 막차 가버렸네 집에 어떻게 가냐" 하고 '아 할 말을 잃었슴다' 하고 결국 일반열차 앉아서 졸면서 가는 그거 아닙니까

이 문맥으로 보니까 대충 다 해석되는 거 같다

진짜 뭔가 심오해보였는데 꿈이니 뭐니 하는 건 없었고 별 거 아닌 애환이었구나...

제목인 lag train 은 각역정차하는 일반 열차를 말하는거고, 왜냐하면 주욱 건너뛰는 급행에 비하면 너무 느리게 가니까...

급행 ("떠나버렸어")
= 뿔뿔이 흩어진 마을(거리)을 이어주는 열차

가장 유력한 건 "가야하는데" 라는 말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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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막차떠난 사람한테 보내주면 딱 맞는 노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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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래 주인공은 집에라도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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