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는 제작자와 팬의 경계가 흐릿한 분야이다. 어떤 게임이 큰 영향을 주면, 많은 팬이 이를 개조해서 직접 파생작을 만든다. d20이 그렇고, 아포칼립스 월드나 어둠 속의 칼날 등이 그렇다. 물론 컴퓨터 게임 쪽에서도 팬들이 게임을 만드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TRPG는 유독 더 활발하다는 느낌이다. 입문 장벽이 낮아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제작자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주저없이 공유하는 경향도 그런 분위기에 한 몫을 한다. "아이디어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라는 원칙이 확립된 게 참 다행이다.
https://web.archive.org/web/20160411131325/http://www.copyright.gov/fls/fl108.html
우리 동네는 매립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동네다. 몇 년 전 동네에 악취가 진동한 적이 있다. 그게 매립지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 때부터 우리 동네에 매립지가 있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톨킨이 듄을 극혐했다고... 트위터 글이지만 재미있어서 퍼욌습니다
https://twitter.com/sibauchi/status/1528318809417072642?t=kiG-_SUmibQOCWPJlLJMew&s=19
코로나 19 전파력은 표면 접촉보다 비말 전파가 1000배 더 강하다.
http://blog.naver.com/jjy0501/222722152912
역시 저는 마스크 계속 쓰렵니다.
스타 트렉 DS9의 잣지아 덱스가 SF에서 여성의 역할을 얼마나 바꿨는지 분석한 아티클.
"잣지아 덱스의 플러팅은 의심할 바 없이 제임스 커크나 윌 라이커 수준에 이르렀다." ㅎㅎㅎㅎ